2001-11-30 18:06
전체 29개선석을 개발하는 울산신항이 컨테이너부두 등 6개선석의 민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첫 번째 민자사업인 2만톤급 6개 선석이 완공되는 2007년에는 하역능력이 약 9백만톤 증가되고, 29개 선석 모두가 완공되는 2011년에는 울산신항이 동남권 공업벨트의 중심항으로서명실상부한 환동해권 화물유통 종합물류기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2001.11.28. 현대산업개발㈜를 주간사로 하는 (가칭)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2007년까지 약 2,271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하여 컨테이너부두 2개선석, 다목적부두 2개선석, 광석부두 2개선석 등 총 6개선석을 개발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금년 12월 중 사업계획서 평가를 완료하여 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2002년도에 민자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 한 다음 2003년 초에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