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7 17:26

환적컨물량, 2001~2006년 10.7% 증가 예상

우리나라의 총 해상물동량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WTO체제의 본격 출범과 중국 및 동남아 국가의 경제활성화로 제품 및 원자재 교역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 해상물동량은 지난 98년 7억톤에서 2001년까지 연평균 7%씩 증가해 2001년에는 8억7천5백만톤, 2010년에는 14억3천2백만톤, 2020년에는 19억8천9백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수출입 물동량은 2001년 5억6천9백만톤, 2010년 8억9천2백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수출입 및 연안화물을 포함한 컨테이너 해상물동량은 98~2001년기간중 연평균 10.1%, 2001~2006년기간중 8.3%, 2006~2010년기간중 8.5%씩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의 해송 전환이 가속화되어 연안 컨테이너물동량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환적 컨테이너물동량은 98~2001년기간중 연평균 11.2%, 2001~2006년기간중 10.7%, 2006~2010년기간중 10.2%씩 신장했다.
경제회복과 화물량의 지속적 증대에 따라 선대가 98년 1천77만GT에서 2001년 1천2백6만GT, 2010년 1천9백50만GT, 2020년 2천8백90만GT로 증가가 필요하며 98년대비 약 2.7배의 규모를 유지할 거승로 예측된다.
유조선의 경우 2001년 147만GT에서 2010년 310만GT로 2배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긴 운송거리 때문에 선박규모의 대형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광탄선의 경우 2001년 430만GT에서 2010년 529만GT로 증가가 예상된다. 철강산업의 수요, 시멘트산업의 성장 등과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가 전망된다.
원목선의 경우 2001년 23만GT에서 2010년 58만GT로 증가가 예상된다. 목재류 수입지역이 동남아, 북미, 뉴질랜드, 남미 등으로 다변화할 방침이다.
컨테이너선의 경우 2001년 303만GT에서 2010년 660만GT로 증가가 전망된다.
양곡선의 경우 증가율이 미미하며 기타 화물의 경우 아시아지역의 비중이 증대되고 미주 및 구주 비중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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