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8 17:12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대만, 홍콩 지역에 일주일간 파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부는 이 지역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김과자, 불고기 맛김, 조미구이 오징어 등 전략품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동남아 수출 전진기지로 우선 이들 지역을 선정했다"며 "10개 업체가 총 140만달러 수출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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