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09:01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통합물류협회 제9대 회장 취임

통물협 ‘물류산업 선진화와 회원사 권익보호 기여’ 목표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CJ대한통운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임명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엔 의결권이 있는 회원 156인 중 위임 73명 포함 101명(64.7%)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신 회장의 임명을 통과시켰다.

통합물류협회 회장직은 지난해 12월 제8대 박찬복 회장이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공석이 됐다. 이에 회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 CJ대한통운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고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거쳐 최종 임명했다. 신영수 대표는 오는 3월1일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협회장 취임식은 이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신 대표는 1990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장, Feed&Care 대표이사를 거쳤으며, 2020년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를 역임한 후 2023년부터 한국사업부문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통합물류협회는 이달 총회에서 ‘물류산업 선진화와 회원사 권익보호 기여’를 올해 사업계획 방향으로 정하고,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대응 활성화 △물류산업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식 개선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활동 전개 △효율적 사업계획 수행을 위한 사무국 역량 강화 등 4가지를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수 대표는 회장직 수락 연설에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 물류 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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