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 09:01

새해새소망/ 글로브링크코리아 정욱철 사원

모든 분께 도움이 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
안녕하십니까! 저는 글로브링크코리아 영업부 정욱철 사원입니다.

어느덧 2023년과 저의 20대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직 신입사원의 티를 완벽하게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해운업계의 명암을 조금씩은 경험 해 본 2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전 세계적인 이슈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미·중간의 갈등 등이 겹치면서 경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그로 인하여 수출입 또한 현저하게 감소하였습니다. 물류업계에는 크게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희 업계 종사자분들에게 지난 한 해는 고전분투하면서 힘들게 보낸 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경제 성장률이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니 올해에는 희망의 불꽃을 기대해 보고 저 또한 한발짝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직은 능숙하지 못한 저를 언제나 따뜻하게 돌봐 주신 주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배우고 노력하여 모든 분께 도움이 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색의 용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입니다. 예전부터 수호신으로 상징되었던 청룡의 해에는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계획하시는 일, 뜻하시고 계신 일에서 용처럼 용감하게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한해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24년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도전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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