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인 엔팩에스앤지가 개발한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Smart Air Safe; S.A.S)를 미국선급협회(ABS)에서 기본설계인증(AIP)을 받고 제품 영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엔팩에스앤지는 선박관리종합솔루션업체인 골디락스쉬핑과 지난달 26일 한국해양대 종합연구관 공용회의실에서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김의간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이 제품 매출 증대로 이어져 기술창업기업 우수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팩에스앤지는 이상득 한국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의 특허 ‘선실용 스마트 공기정화 장치 및 이를 이용한 공기질 개선방법’을 기술이전 받아 지난해 12월 연구소기업(제1081호)으로 등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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