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1 17:46
(부산=연합뉴스)김상현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오후 3시 신관회의실에서 개청이래 처음으로 항만.수산 관계 단체장 100여명을 초청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설명회에서 부산해양청은 올해 11대 분야 34개 단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중심항과 선진수산 중심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갑숙 부산해양청장은 "부산항의 홍보 마케팅 분야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관련 업체와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해양청의 이번 관련단체 초청 업무설명회는 개청이래 처음 열린 행사로 주요 추진사업에 관련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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