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는 현재 국제무역학과의 명칭을 2021년부터 ‘국제무역물류학과’로 변경한다.
학교 측은 “이번 학과 명칭 개편으로 명실공히 수출입 무역실무와 더불어 무역을 지원하는 국제물류를 본격적으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학생들로 하여금 무역회사의 양대 업무인 무역실무와 해상항공운송 등 국제물류까지 아우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동한 배화여대 국제무역학과 교수(학과장)는 “내년부터 서울에 소재한 지리적 강점과 더불어 그간 실무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실무 중심 강의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학업수행은 물론 취업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