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예선운영협의회 위원장에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기웅 이사장이 선출됐다.
중앙예선운영협의회는 20일 켄싱턴호텔에서 제1회 예선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김기웅 이사장을 중앙예선운영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위원장에는 현대상선 최종철 상무가 선출됐다.
해양선박 대표이사인 김기웅 위원장은 한국해운대리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2월부터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최종철 부위원장은 1987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해사지원본부장 겸 품질관리팀장, 현대해양서비스 상무 등을 거쳐 현재 현대상선 상무로 재직 중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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