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는 5일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세종꿈나무국악단 소속 김세진 학생(국립국악전통예고 2학년·해금전공)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실력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발전기회를 부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회사 한재동 대표는 “김세진 학생이 세계에 한국 음악을 알리는 멋진 해금연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세종문화회관후원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도서관 설립 후원, 인도 고아원 후원 및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세종문화회관에 지원을 실천하는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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