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09:54

중일항로 물동량 3개월 연속 상승곡선

7월 폐지류 회복 순조


일본 폐지류 수출이 회복세를 타면서 중일항로 수요가 상승세를 띠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발 중국행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103만8000t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품목별로 점유율 1위인 목재펄프·폐지류가 34% 증가한 38만7000t을 기록했다. 반면 2위 플라스틱제품은 중국 정부의 폐기물 수입 규제의 영향으로 29% 감소한 13만7000t에 머물렀다. 3위 기계류는 12% 증가한 9만1000t으로 호조를 보였다.

1~7월 누계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651만8000t에 그쳤으나 수출액은 12% 증가한 5조560억엔(약 49조3000억원)을 거뒀다.

중국발 일본행 물동량은 1% 감소한 186만t을 기록, 2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품목별로상위 5개는 모두 증가했다. 점유율 18%로 1위인 기계류가 5% 증가한 33만5000t, 2위 야채·곡물·과일 등이 12% 증가한 13만8000t이었다. 반면 6위 플라스틱제품은 28%, 11위 석재·시멘트는 8%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7개월간 누계 물동량은 1% 감소한 1296만2000t, 누계 수입액은 2% 증가한 7조5600억엔(약 73조7300억원)이었다.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드류리에 따르면 중일항로 운임은 요코하마-상하이가 640달러, 상하이-요코하마가 94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3% 하락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