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 10:03

IPA, 인천항 이용 장점 앞세워 인도시장 공략 가속

신규 원양노선 개설위한 현지 방문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 현지 물류업체 및 유관기관, 선사, 항만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항의 이용 장점을 알리고 물동량 및 신규 항로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IPA는 이번 인도시장 마케팅을 통해 인도 수출입화물을 인천항으로 유치하고, 물동량 증가 추세에 맞춰 직항노선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인도 구간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 1만9000TEU를 시작으로 2016년 2만1000TEU, 지난해 2만7000TEU로 상당한 성장세를 거뒀다.

IPA는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인도 물류기업에게 인천항의 장점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채널을 구축해 지속적인 인도 물동량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IPA가 지난 12일 인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인천항 비즈니스 포럼을 인도에 개최해 인도기업 공략에 나선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인도현지 출장은 증가하는 인천-인도간 물동량을 유치하고, 직항로를 확보하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인도 직항로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IPA는 새롭게 취임한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필두로 올 상반기를 ‘인천항 마케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와 미주지역 현지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신규 물동량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