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0 18:17

일본 시미즈항, 지난해 45만TEU 달성

무역 컨테이너 취급 소폭 상승
일본 시미즈항이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시즈오카현 시미즈항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시미즈항 무역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45만2765TEU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무역 적재 컨테이너량은 4% 증가한 39만7627TEU로 집계됐다. 수출입 물동량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출은 3% 증가한 19만866TEU, 수입이 5% 증가한 20만6761TEU였다. 

연안 컨테이너의 공컨테이너가 포함되는 반출입 합계는 22% 증가한 8만8775TEU였다. 3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했으나, 지난 2006년 과거 최대치였던 14만 8722TEU의 60% 수준에 그쳤다. 수입 컨테이너는 반입이 9% 증가한 2만963TEU, 반입이 19% 증가한 2만3580TEU로 이출입 합계가 14% 증가한 4만4543TEU를 기록했다.

외항과 연안을 더한 전체 컨테이너 처리량은 5% 증가한 54만1540TEU였다. 공컨테이너를 포함하는 수치로 역대 최다였던 2006년의 57만 2399TEU와 2007년 56만 7479TEU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공컨테이너를 포함한 컨테이너 취급 개수는 무역이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3만9490TEU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내무와 외내무 합계는 각각 12%, 6% 감소한 7813TEU, 4만7303TEU를 기록하며 14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