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 09:08

올해 광양항 항만시설사용료 70% 감면

시행까지 약 1개월 유예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전용 외항선의 선박료와 화물료 감면율이 70%로 개정된다.
 
해양수산부는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지난달 29일 고시했다.
 
개정내용은 올해 12월31일까지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전용 외항선과 화물에 대한 감면율을 기존 100%에서 70%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지난달 31일까지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전용 외항선의 선박입출항료, 접안료 및 정박료와 동일 선박이 운송하는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화물입출항료 감면율은 100%에 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 공문을 통해 “급변하는 해운항만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컨테이너전용 외항선에 적용중이던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100%에서 70%로 조정해 인센티브 볼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사항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입항선박에 대해 적용하도록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 이 개정됐으나 광양항 이용자들의 업무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기간 약 1개월 정도 유예할 예정”이라며 “추후 사전 안내를 통해 적용 시점을 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