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일자로 지주 회사제를 이행하는 미쓰이조선의 선박·함정 사업회사의 사명이 ‘미쓰이E&S조선’으로 결정됐다.
최근 미쓰이조선에 따르면 미쓰이E&S조선의 사장으로는 현재 선박·함정 사업 본부장인 고가 테츠로 상무 집행 임원이 취임한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내년 4월1일 시점에 20억2000만엔(한화 약 203억원)이 된다.
미쓰이조선은 지난 3월 회사분할방식으로 지주 회사 체제를 이행한다고 발표했다. 본사를 지주 회사로서 선박, 기계, 엔지니어링의 3개 사업을 회사 분할로 분사화한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