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1 09:19

獨 HSH노르드방크, 선박 대손 9억5900만유로 이상

유럽서 대출 철수 잇따라
유럽계 금융 기관이 선박 대출을 축소 하는 가운데 독일 HSH 노르드방크가 선박 대출용 대손 충당금을 계상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최근 노르드방크가 9월 누계 결산에서 선박 대출용 대손 충당금으로 9억5900만유로를 계상했다고 보도했다. 노르드방크는 선박 대출에서 실적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노르드방크 외 주요 은행들도 해운 시황의 침체로 선박 대출의 부실을 채권화하고, 선박을 철수할 것을 바라고 있다.

노르드방크는 이미 50억유로의 미이행 대출을 주주인 함부르크·슈레스비히·홀스타인으로 이전했다. 이 밖에 32억유로의 대출 채권은 시장에서 매각했다. 유럽에서는 KG펀드가 무너지고, 해운 경기도 좋지 않아 독일은행,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등의 금융 기관도 선박 대출을 축소한다는 입장이다.

노르드방크는 2013년 12월에 그리스계 선주 나비오스에게도 컨테이너선, 유조선 총 10척을 매각한 바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