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2 18:18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수출입금융 지원 강화 방침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경남지역 대표산업기업의 수출입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TP 이태성 원장과 한국수출입은행 문준식 부행장을 비롯해 경남TP에서 조유섭 정책기획단장, 서문진 기업지원단장,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손종석 경남지역본부장, 허남철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TP는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출 금융지원의 협력적 모델을 구축하고, 경남지역 대표산업 기업을 수출입은행에 추천하면, 수출입은행은 수출촉진 및 성공적인 해외지출을 위한 우대 금융지원과 환위험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경남의 주력산업인 지능형생산기계, 기계소재부품, 항공, 조선해양, 항노화바이오산업 기업인 경우에는 보다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완성했으며,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중견기업으로, 더 나아가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경남TP가 추천한 기업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해당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이태성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남TP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들의 수출입금융 지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출입은행 문준식 부행장은 “경남지역의 조선업이 어려운데 수출입 관련기업들의 수출입금융 지원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