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과 케이라인이 공동 운항하는 일본-북미서안 서비스의 기항 터미널이 변경된다.
MOL재팬은 일본-북미서안 서비스 ‘JAS/PSW3’는 2월 초부터 오클랜드항의 기항 터미널을 포트 아메리카 아우터 터미널(PAOH)에서 트라팩(TraPac) 터미널로 변경한다고 1월26일 밝혔다. 2월2일 오클랜드항 기항 예정인 본선부터 변경된다. 트라팩은 MOL 자회사의 자영 터미널이다.
오클랜드항은 미국 하역사 포트 아메리카가 1월 중순, PAOH의 운영권을 반환한다고 발표했다. 운영권 반환은 포트 아메리카의 터미널 운영 전략에 따른 것으로, 이행 기간은 60일로 이례적으로 짧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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