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배달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크린바스켓’이 인력을 충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바스켓은 지난해 9월 창업한 기업으로 세탁물 수거, 세탁, 배달의 전 과정을 제공하는 업체다. 현재 서울, 인천 등에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채용하는 분야는 세탁물 수거 및 배달 부분으로 지역매니저(정규직)와 파트타임(아르바이트)이다. 지역 매니저의 주요 업무는 담당 지역의 세탁물 배달 직원의 관리 및 파트너 세탁소 관리 등이다. 파트타임은 주로 차량과 스쿠터를 이용해 세탁물을 수거 또는 배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크린바스켓(070-7552-1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크린바스켓 김우진 대표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으니,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며 “젊은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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