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18:11

공공운수노조, 페덱스 ‘산업안전보건’ 위반 혐의로 고발

19일 기자회견 통해 고발 취지 설명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페덱스를 고발하기로 했다. 노조는 다음주 중 페덱스를 산업안전보건 등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할 방침이다.
 
공공운수노조는 1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페덱스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탄저균이 페덱스의 일반화물 택배망으로 반입됐지만, 노동자들은 탄저균 배송 사실을 모른 채 하역과 배송 작업을 수행했다고 고발의 취지를 밝혔다.
 
노조 측은 “하역‧배송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긴급할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 본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으로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더그웨이 프루빙 그라운드((Dugway proving ground)로부터 미 국방부의 화물을 발송했다”며 “페덱스는 향후 미국 국방부의 모든 발송물이 관련 배송 프로토콜, 정책 및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