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19:01

팬스타,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특별 상품 시판

바다의 날 등 기념

 
팬스타라인닷컴은 부산항 잔치(29~30일)와 바다의 날(31일)을 기념해 오는 30일 <팬스타드림>호(2만1688t 여객정원 681명)에서 진행하는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의 특별상품을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팬스타 측은 이날 부산항축제에 참가해, 행사참가 스탬프를 받아오거나, 행사장 인증샷을 찍어오는 고객에게는 3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바다의 날을 맞아 승선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를 할인해주고, 20명 이상 단체고객은 30%, 30명 이상 단체고객은 40%의 할인율을 각각 적용한다.

이번 원나잇 크루즈에는 기존의 불꽃쇼와 다양한 음악공연 이외에 부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유명 마술쇼 패밀리가 총출동해 선상에서 ‘마술의 향연’을 펼친다.

팬스타 측이 이 같은 크루즈 특별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부산항축제가 부산다운 매력을 한껏 뽐내는 축제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 바다의 날을 계기로 부산의 해양관광 저변을 한층 넓히자는 취지에서다.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다음날 오전 9시 하선하며, 1박2일 동안 부산의 밤바다와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 이미 부산바다를 알리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팬스타라인닷컴 관계자는 “바다가 부산 최대 관광자원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이자 스승의 날이 끼인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원나잇 크루즈 선상에서 화합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보낼 경우 감동적인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