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이 5월부터 아시아-북미 서안 노선 서비스를 개편한다.
에버그린은 북미 서안 서비스 ‘HTW’를 단독 운항한다. 이전까지는 코스코와 함께 운항해왔다.
단독운항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기항지 역시 개편한다. 기항지는 타이페이-샤먼-서커우-옌티엔-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타이페이의 순이다.
기존 서비스에는 1만3000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됐으나 에버그린의 단독 운항으로 선대 크기가 5300TEU급 선박 6척으로 소형화된다. 5월4일 타이페이 출항 선박부터 개편된 서비스가 적용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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