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7:19

현대해운, 설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가치 실천

현대해운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가치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힘을 쏟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이사, 국제택배, 차량운송, 배송대행 등 전 세계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해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 분들에 나눔 보따리를 전하는 행사에 매년 참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관&도서기증 프로젝트’는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해운이 진행하는 글로벌 인재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베트남 하노이, 러시아 모스크바, 이집트 카이로 등지의 한국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오고 있다.

특히, 현대해운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도서 선정 작업은 물론 운송과 배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현지 한국학교 측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티셔츠의 기적’은 현대해운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기획한 행사로 월드컵 당시 입었던 빨간 티를 기부 받아 해외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현대해운은 오랜 수출입 화물 및 해외이사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여 통관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한 검은 대륙 아프리카 케냐에 성공적으로 붉은색 티셔츠를 전달했다.

또한 현대해운은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되는 초콜릿과 캐슈넛, 커피 등을 고객에게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해 불공정한 무역관행과 아동노동착취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공정무역 제품의 구입을 통해 세계 무역의 가장자리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불리한 처지에 놓여 있는 저개발국가의 생산자들이 시장에서 정당한 몫을 얻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노예노동을 근절해 이들의 삶과 꿈을 지켜 주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현대해운이 국제택배 드림백, 배송대행 요걸루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한 혁신 경영을 해온 것처럼 나눔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운은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최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