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라인의 신용 등급이 상승했다.
일본신용평가사인 등급투자정보센터(R&I)는 지난 19일자로 케이라인의 발행체 등급을 BBB-에서 BBB로 1등급 올렸다.
BBB는 9단계 등급 기준 중에서 네 번째로 높은 단계이다. 발행체 등급은 회사채와 단기 사채를 발행할 때 회사의 신용력, 환급 이자 평가 기준으로 사용된다.
이번 등급 상승은 케이라인의 최근 투자 억제와 채무, 현금 수지의 균형 개선이 반영됐다. 일본 선사의 등급을 보면, NYK가 ‘A(싱글 A) 마이너스’, MOL이 ‘BBB 플러스’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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