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6 20:16

한살림생협, 안성에 물류센터 문연다

한살림생협 오는 28일 안성물류센터 준공식 거행

한살림생협이 오는 28일 경기도 안성시에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거행한다.

한살립생협은 1986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우리나라 생협운동을 선두에서 이끌어왔다.

새롭게 문을 여는 한살림안성물류센터는 지난 2012년 9월3일 공사에 착공했다. 안성물류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만9040㎡ 규모다.

안성물류센터가 눈에 띄는 부분은 옥상에 설치된 438.9kW 용량의 태양광 햇빛발전소다. 이와 함께 디지털픽킹시스템(DPS, Digital Picking System)과 디지털 분배시스템(DAS, Digital Assorting System) 등이 갖춰져 있다.

준공식에는 생활협동조합과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협동조합과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관련업계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준공식에서는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김영호 부회장과 한살림서울 곽금순 이사장, 한살림연합 윤태수 물류센터건립본부장 등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살림안성물류센터는 채소류 전처리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부산물 퇴비화시설, 포장재 재활용을 위한 종이박스 압축시설, 병 재활용운동의 중심이 될 병 세척공장이 설치돼 있다. 생협 관계자는 “센터 내 설치된 기기들은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탄소 발생을 최소화시켜 생태계의 순환 고리가 지속되게 하는 살림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xpress Rome 11/12 12/11 SEA LEAD SHIPPING
    Esl Busan 11/13 12/07 T.S. Line Ltd
    Wan Hai 313 11/13 12/09 Wan hai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1/12 11/15 Pan Con
    Dongjin Venus 11/12 11/15 Heung-A
    Dongjin Venus 11/12 11/15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2 11/29 HMM
    Hmm Aquamarine 11/15 11/27 HMM
    Msc Domna X 11/15 12/09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