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0 17:56
<시장을 지배하는 101가지 법칙>에서는 소비자들의 비합리적인 행동에서 어
떤 규칙성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장이란 속성상 경쟁의 장이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자를 죽여야
한다. 시장에서는 1등과 2등만 살아 남는다. NO.1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도
태된다. 본격적으로 전개될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는 국내 시장에서의 1,2
위도 소용이 없다.
이에따라 여기서는 시장의 질서를 설명하고 상품이 어떻게 태어나며, 또 어
떻게 단련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상품의 주관적 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 기업의 자산보다 큰 무형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드는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론의 총칭인 마케팅은 어떻
게 이루어지는가, 그 브랜드와 상품이 어떻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 시장에서 상품을 사고 파는 장사에는 어떤 법칙이 있는가를 총 망라하고
있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 디지털 사회이고 이는 곧 수평적인 사고가 지배한다
. 그리고 이것이 바로 21세기를 지배할 수평 네트워크이다. 그래서 승자의
몫이 점점 더 커지는 대신 승리의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그런 의미
에서 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시장의 질서와 법칙에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가격 9천원
(문의: 청년정신 02)7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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