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11:28

韓, 美 철도건설사업 돕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미국 연방철도청과 R&D 교류를 확대하는 등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홍순만 원장은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DC 연방철도청을 방문해 조셉새보(Joseph C. Sazbo) 미연방철도청장을 만나 한국 고속철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한편, 미국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지원 협조의사를 밝히고, 우리 기업들의 미국 고속철 사업 참여희망 의사를 전달했다.

조셉새보 청장은 한국 고속철 기술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 고속철도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협조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연방철도청 연구개발국장(John Tunna)과 철도 R&D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0년 5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KTX를 직접 시승하기도 했던 조셉새보 청장은 한국 고속철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양국간 고속철 분야 협력 여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미 캘리포니아고속철도공단은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837㎞ 구간 중 마데라(Madero)에서 프레즈노(Fresno) 간 약 47㎞ 구간에 대해 조만간 공사계약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착공하는 등 미국 내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지난 8월 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UKC 2013 컨퍼런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고속철도공단 Frank Vacca 수석기획이사, 일리노이대학교 Conrad Ruppert Jr. 철도연구소장을 초청해 ‘고속철도 포럼’을 개최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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