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2 17:17

‘서류 없는 무역’ 현실화되나

기획재정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와 공동으로 7월 22~23일 인천 UN ESCAP 동북아사무소에서 '서류 없는 무역(Paperless trade) 촉진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5월 제68차 ESCAP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한국ㆍ중국ㆍ일본ㆍ몽골 등 4개국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역내 무역원활화와 서류 없는 무역 관련 현황 및 국가별 사례 등을 발표하고, 최신 동향과 및 주요 이슈 등을 공유함으로써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세미나에서 한ㆍ중ㆍ일 물류정보망(NEAL-NET), 전자통관시스템의 현황(UNI-PASS), 효과 등을 선진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구축한 한ㆍ중ㆍ일 물류정보망은 선박 입출항 정보를 사전에 상호 공유하는 망으로, 앞으로 화물의 선적 여부 등 물류정보서비스 종류와 관할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통관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100% 전자통관이 가능한 통관 단일화 창구 시스템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8개국에 1억148만달러 상당을 수출했으며, 올해도 670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기재부는 "수출국에서의 수출신고만으로 수입요건 심사와 수입신고가 이뤄지는 통관시스템이 구축되면 무역업자의 서류 제출 부담이 줄어들고 통관 시간이 짧아져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