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11:08

유럽 서항 항로, 작년 12월 물동량 아시아는 견조세

일본 해사센터는 아시아발 유럽 서항과 아시아 역내 항로의 2012년 12월 화물량을 각각 발표했다.  유럽 서항은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하락폭은 축소돼 전월대비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하락세가 주춤하고 아시아 역내는 여전히 견조한 물동량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 서항은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조사, 아시아 역내 항로는 아시아 역내 항로협의협정(IADA) 참여 선사의 처리 데이터에 기초한 것이다.  유럽 서항의 작년 12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비 2% 감소한 123만3000TEU였으나 전달을 22만5000TEU 상회했다.

2012년에 들어 동 항로는 유럽에서의 채무위기 재연에 따른 경제 상황 악화와 소비수요 부진 영향으로 3월부터는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예년같으면 성수기에 해당하는 여름철에도 수요가 늘지 않아 7, 8월에는 전년 동월비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었다.

아시아 역내 항로는 125만5000TEU로 전년 동월비 1.7% 증가했다.  두자릿수 증가했던 11월에 비하면 신장률은 대폭 축소됐지만 전월비보다 3만TEU 이상 화물량이 증가하는 등 아시아 신흥국에서의 왕성한 소비수요를 배경으로 견조한 물동량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서항은 1만TEU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투입에 따른 수급 약세 영향으로 2010년 후반 이후 업황부진이 지속돼 왔으나 각 선사가 서비스 개편과 운임인상에 나섬으로써 2012년 봄에는 일단 상승했었다. 

그후 물동량 부진으로 인해 업황은 서서히 악화됐으나 2013년에 들어 상승으로 전환했다. * 출처 : 3월 4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