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01 10:29

[ 한달만에 내항화물운송사업 23개사 신규등록 ]

등록제로 전환이후… 모래운반사업체 가장 많아

내항화물운송사업에 대한 면허제도를 등록제로 전환한 지난 10월 16일이후 11
월 15일까지 1개월동안 증가된 내항화물운송사업체는 모두 23개업체이며 업종
별로는 유조선사 10개사, 모래운반사업체 11개사, 일반화물운송사업체 2개사가
신규등록을 마쳤다.
동기간중 증가된 내항선박 척수는 전체내항화물선(1,033척)의 1.5%인 16척, 선
복량기준으로 볼 때는 전체 내항선복량 1백17만6천톤의 0.4%인 4천6백GT이며
증가된 선박을 선종별로 볼때는 유조선이 3척 5백25GT, 일반화물선이 2척
1,604GT, 예선 3척 등으로 모래운반선이 가장 많이 증가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부사항 1척 199GT, 마산항 1척 226GT, 울산항 1척 100GT, 목포항
12척 3,018GT, 제주항 1척 1,100GT로 목포지역이 가장 많이 늘었다. 그 이유는
목포관내 모래운반부선 7척과 예선 3척이 증가되었기 때문으로 이는 최근의 목
포항 모래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양부는 항만공사자재 운반용 부선들이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고 외국에서의
선박도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큰폭의 선복량 증가는 없었으나
동선박들의 도입절차가 끝나고 등록을 할 경우 앞으로 선복량 및 업체수 증가
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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