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6 11:19

업체탐방/ (주)예일이큅먼트

물류장비, 판매에서 사후관리까지 우리가 책임진다
100여종 물류장비 선봬

A/S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근재 대표이사

●●●(주)예일이큅먼트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물류장비를 공급하는 전문 물류장비업체로 2006년 법인기업으로 출발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고 있다.

세계적으로 물류장비업계를 리드하며 전미 매출액 1위를 하고 있는 NACCO 그룹 Yale 브랜드의 공식 판매 법인인 예일위큅먼트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첨단의 물류장비를 국내에 소개하고 보급함으로써 국내 물류장비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예일이큅먼트는 이 장비를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판매 후 안정적인 A/S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일이큅먼트는 경쟁업체와는 다르게 직영 A/S망을 운영하고 물류장비에 소요되는 부품의 높은 재고율과 신속한 공급으로 물류장비 사용정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예일이큅먼트는 3방향 지게차, 오더피커, 하이리치, 전동파렛트럭, 스테커크레인 등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물류장비를 물류센터와 제조공장에 보급하고 있다. 예일이큅먼트는 모든 제품을 고객 주문형으로 보급하기 때문에 100여종에 가까운 장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물류장비업계는 국내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국내 제조업체는 전통적인 물류장비인 지게차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며 외산 수입업체들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생산하지 못하는 고기술 고사양의 장비를 수입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외산수입업체는 미국 및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 딜러가 한국 내에서 활동 중인데 예일이큅먼트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종업계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1~2년 내에 업계 1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예일이큅먼트의 대표이사로 모든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근재 대표이사는 회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 사후관리, 즉 A/S를 강조한다. 이 대표는 “예일이큅먼트는 95%에 이르는 부품 재고율을 통해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

한편 예일이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에 걸쳐있는 우수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필요부품의 신속하고 정확한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며 “기존 시장에서 제공받지 못했던 업 그레이된 A/S를 통해서 기존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일이큅먼트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예일로지스를 통해 3자물류 사업에도 손길를 뻗치고 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물류장비를 보유한 예일이큅먼트가 물류시설사업에 관여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시작된 사업이다. 현재 광주와 칠곡에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좌) 리치트럭을 이용해 작업을 하는 모습 / (우) 3방향 지게차

이 대표는 향후 목표에 대해 “물류장비 업계의 매출 및 서비스에서 선두 업체가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며 나아가 물류장비라고 하면 예일이큅먼트가 떠오르게끔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어 “국내에 위치한 물류창고에 국한된 장비의 소개 및 공급을 넘어 국내업체의 해외 진출 시 예일이큅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서 장비 공급 및 A/S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에 협조를 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따라 해외 비즈니스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재 대표이사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자기역량 최대 발휘”를 사훈으로 내걸며 직원들의 업무 능력향상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 대표는 “자율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 자연히 직원들의 업무능력이 향상된다고 믿고 있다”며 “직원들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직원들 간에도 서로 화합이 잘되고 있다. 지난 3월1일에는 마라톤대회에 다 같이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자아 성취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2012년 경영방침을 ▲창조와 변화 ▲고객다변화 ▲고객만족으로 설정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는 예일이큅먼트 임직원은 높은 지위로 인정받는 회사보다 서비스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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