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글로벌 홈페이지(href="http://www.dhl.com/" target=_self>www.dhl.com)를 전 세계 140개국에서 동시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웹 사이트는 고객들이 물류 및 국제우편의 모든 서비스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DHL 모든 사업부의 내용을 통합해
일평균 30만명의 방문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는 현지 국가뿐만 아니라 DHL
글로벌의 취업 정보, 언론을 위한 각종 자료, 도이치 포스트 DHL에 대한 포괄적인 정
보도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및 140개 국가의 웹사이트는 40개의 다
른 언어로 서비스되며 웹 페이지는 8만개에 달한다.
세즈 크리스토프 얼하트(Says
Christof Ehrhart), 도이치 포스트 DHL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DHL.com은 DHL이 전 세계적으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며 특히 온라인에서 우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
을 제공 한다”며 “웹사이트는 우리 서비스와 상품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
기 위한 하나의 단계이며, 더 나아가 필요한 사람과 연락하는 과정을 좀 더 간소화한
다”고 밝혔다.
앞으로 새로운 웹사이트는 DHL 및 자
사 고객을 위한 주요 마케팅,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될 예정이다. DHL 홈
페이지는 2009년 한 해 동안 1억 1천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DHL은 홈페이지 재단당의 일환으
로 DH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DHL-brandworld.com)도 선보인다.
이 사이트는 물류 업계의 선도적인 브
랜드 중의 하나인 DHL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한눈에 보여주며, 정보와 재미를 함께 선
사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전세계 광고, 마케팅 캠페
인, 포물러 원, 패션 위크 그리고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DHL의 임무, 브랜드 가치 및 고객 성공 스토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포물러 원의 전문가 따라 하기, 가상게임 등 특별한 온라
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HL 브랜드 월드는 쌍방향 브랜드 체험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도이치 포스트 DHL 기업 브랜드 마케
팅 부사장 볼프강 지엘은 “우리는 고전적인 미디어 이외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
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DHL 브랜드 월드와 함께, DHL 브
랜드의 열정과 핵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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