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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5:52

업체탐방 / 앱코리아

“물류 관련 앱개발은 우리에게 맡기세요” 다양한 앱 아이디어, 앱코리아 통해 실현
 
업체탐방 / 앱코리아
“물류 관련 앱개발은 우리에게 맡기세요”
다양한 앱 아이디 어, 앱코리아 통해 실현
‘스마트폰’이 갈수록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아이폰 3GS’의 출 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열풍의 수준을 넘어 삶의 기본으로 자리 잡아 가 고 있다. 이렇듯 최신 화두로 통하는 스마트폰의 핵심은 바로 ‘앱(app)’이다. 앱이 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준말로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앱 개발업체들도 덩달아 붐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앱을 개발하기 위해 너도나도 동참하고 있는 것.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한 중소 앱 개발 업체들은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 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제대로 된 앱 개발업체를 만들어 출사표를 던진 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앱코리아’가 바로 그 곳이다.
한영전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2003년 ‘품질명장’이라는 대통령 기술훈장을 받 은 정덕수 대표는 5개의 업체를 합작해 앱코리아를 탄생시켰다. 기존에 ‘리오테크 노’를 설립, 운영해 오던 정대표는 자사의 하드웨어 기술과 4개 업체의 전문분야를 통합시켜 종합시스템을 갖춘 앱 개발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정대표는 “기술력 은 있으나 자본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 현실에서 기업 연대를 통해 경쟁력을 있는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 회사가 탄생했다”고 밝히며, “지역 인프라 구축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앱코리아의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 묻자 “저희 회사는 단순히 앱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앱 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이 루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앱코리아는 자사에서 만든 앱을 통해 스마트폰 액세 서리 쇼핑몰인 ‘드림몰’, 해외 통신 관련 사이트 ‘드림넷’, 앱을 이용한 대리운 전서비스인 ‘스마트 대리운전’을 구축, 가동 중에 있다. 정대표는 “‘스마트 대리 운전’은 앱 개발을 통해 사업화시킨 대표적인 예로 이를 시발점으로 다양한 앱을 개 발해 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표에 따르면 “앱코리아의 장점 은 우선 앱 개발 기간이 타사에 비해 짧다는 것”이라고 전한다. 기획부터 적용까지 모든 작업을 한 달 이내에 마칠 수 있다는 것. 이어 “현재 소비자들이 이용 중인 애 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모든 운영체계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과 타사에 비해 개 발비용이 저렴하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단순히 소프 트웨어 개발 뿐 아니라 고객이 원할 경우 하드웨어가 접목한 기술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이 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보유하기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대표는 앱코리아의 또 다른 사업 분야인 ‘드림앱스’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언급했다. ‘드림앱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회원들에게 아이디어 를 제공받아 앱을 제작하거나, 자본이 있으나 앱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회원들에 게 앱 개발을 제안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대표는 “아이디어가 있으나 자본이 없거 나, 자본은 있는데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저희에게 노크를 해주면 좋겠다. 아이디어 제공 시 채택되면 각 분야 전문가가 붙여 앱 제작을 현실로 만들어 주며, 채택이 되지 않더라도 비밀 보장을 해 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 다.
정대표는 “앞으로 물류분야에서도 스마트폰 활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했다. 실제로 현재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물류사업을 전개해 가고 있다. 정 대표는 “물류와 관련한 앱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자사의 앱을 만들려는 회사는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정덕수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현재는 스마트 대리운전 사업에 총력을 펼치고 있으나 친 구 찾기, 인맥관리 등 다양한 앱을 개발해 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 였다. 이어 “혼자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저희 회사와 함께 일할 분들을 누구 나 환영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정대표는 “경험 많은 업체와 협력을 통해 상생 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라고 전했다.
정대표는 국내 앱 개발의 현실에 대해 “앱 에 관한 특허에 대해 규제가 너무 심하면 앱 개발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없다. 기술 개발에 대한 특허권은 인정하되 앱 전파는 좀 더 자유로워 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정 책이 뒷받침 돼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앱은 21세기 신 트렌드가 될 것이 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이 저 희 회사에 노크를 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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