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의 ‘2009 사랑의 집 짓기 행사(해비타트)’가 대구 칠곡 지역에서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불볕 더위 속에서 진행됐다. 볼보건 설기계는 2001년부터 9년째 꾸준히 해비타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과 임 직원 자녀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소중한 휴가를 반납하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빠짐없이 해비타트 행사에 참여하는 볼보건설기계 사내 동호 회 ‘러브빌더’ 회원들뿐만 아니라 올해는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들에 게 뜻 깊은 방학을 선사하고자 아들, 딸과 함께 현장에 나온 부자팀이 5팀이나 됐 다.
볼보건설기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 사업’부터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 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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