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1-02 10:42

[ 판알피나, 船社·航空社관계자 초청 환담 ]

스위스의 대형 포워더인 판알피나의 휘셔社長은 지난달 31일 시내 호텔에서
선사 및 항공사관계자 20여명을 초청·환담했다. 이날 모임에서 휘셔社長
은 『극동지역의 물류중심축으로 韓國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현재 한국
의 실정법상 해운분야만 대외개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판알피나가 해운분야
에만 진출해 있지만 항공분야의 개방이 이뤄지면 즉각 진출할 것』이라고
우리나라 항공화물시장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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