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챌린지 데이는 임직원들의 자
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 지역사
회, 직원, 정부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DHL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이
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긍심을
갖게 하고, 고객과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약 605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처에서 봉
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의 담장 및 놀이기구 페인팅, 북한
산 국립공원의 계곡 청소, 창신동 외국인 쉼터의 도배와 장판, 변기 교체 등 다양한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전에서는 온달의 집을 방문하여 정신지체아동을 위
한 배식과 청소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부산에서는 금정산 청소를, 제주도에서는 한
라산 등반로 청소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밖에 전주, 청주, 포항, 울산, 대구 등지에
서도 챌린지데이 행사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Alan
Cassels) 사장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챌린지데이 봉사활동
에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담장, 놀이기구에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그는 “지
역사회 고객 및 정부와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
게 되었다. DHL코리아는 단순한 금전이나 물적후원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자 한다.
이번 챌린지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