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4-05 00:00

[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 올들어 증가세 뚜렷 ]

지난 3월까지 6만5,777TEU 기록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올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대한통운 터미널이 개장된 이후 현대상선 터미널이
10월, 한진해운이 터미널이 12월 각각 개장되면서 본격적인 선사 유치에 나
선 광양항은 작년한해 총 3만7천9백57TEU를 취급하는데 그쳤으나 올들어 지
난 3월 31일까지 광양항 컨테이너취급 물동량은 모두 6만5천7백77TEU에 이
르고 있다. 이중 수입은 3만6천5백42TEU, 수출이 2만4천7백44TEU 그리고 T/
S물량이 4천4백91TEU를 기록했다.
터미널 별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보면 대한통운 터미널이 1~3월간 2만7천6백
73TEU, 현대상선 터미널이 2만1천9백52TEU 그리고 한진해운터미널이 1만6
천1백52TEU를 취급했다.
한편 조양상선 터미널은 5월중 개장목표로 한창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주당 선박기항은 20항차로 대한통운 터미널이 6항
차, 현대상선 터미널이 5항차, 한진해운 터미널이 9항차이다.
광양항의 주요화물은 수입의 경우 냉동돈육, 폐지, 미군 생필품, 북한 구호
양곡이며 수출은 타이어, 전자제품, 종이, 레이진 등이다.
이용화주는 경인권이 40%, 호남권이 35%, 충청권이 10% 그리고 기타 북한구
호양곡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 선사는 국내선사 8개사, 외국
선사 6개사등 모두 14개선사이다.
국적선사로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조양상선, 범양상선, 동남아해운, 흥아
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월 1~2회 부정기 운항) 등이 기항하고 있으며 외
국적선사로는 머스크, 시랜드, 시노코, PIL, 디에스알 세나토, 양밍 등이다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