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0 15:06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매출액 기준 2위 조선사로 도약

말라카막스 수주 등 상반기 고부가가치선종 전 부문서 강세
상반기 AP-묄러 머스크의 1만8천TEU급 컨테이너선인 ‘말라카막스’를 수주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대우조선해양이 상반기 매출액 부문 2위를 기록했다.

공시를 통해 발표된 연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6조939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반기 대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8%, 44% 오른 7421억3천만원, 4059억원을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선종을 중심으로 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드릴십 등 고선가 수주 분이 매출액에 반영이 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큰 증가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2위의 조선사로 올라섰으며 옥포조선소 운영을 비롯, 에너지 사업과 풍력발전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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