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10:49

현대重, 컨선 1척, LNG선 2척 추가수주

그리스 선주들 옵션 행사
현대중공업이 최근 그리스 선주들로부터 15만5천cbm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선) 2척과 5천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추가 수주했다.

해외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선주사인 다이나가스와 신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 2척은 지난 5월 계약(2+1)의 옵션분 1척과 신규 발주분 1척이다. 시장 관계자는 “지난번에 발주했던 LNG선 2척의 장기용선계약이 확정돼 이번에 추가 발주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조선가는 지난 5월 체결했던 계약과 동일한 수준인 척당 약 2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14년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으로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위치한 멤브레인 타입이다. 필요에 따라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을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에도 성공했다. 지난 5월 그리스선주사인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캐피틀 마리타임 그룹과 8+4 계약을 체결했던 현대중공업은 옵션분 1척을 추가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가는 척당 6천만달러로 자세한 옵션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연이은 수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물량을 포함, 조선/해양 부문에서 연간 수주목표인 198억달러의 81%인 161억달러를 달성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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