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2 08:21
인천항만공사(IPA) 제3대 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IPA는 지원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구자윤 IPA 경영본부장과 김춘선 한국장학재단 전무이사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서를 낸 후보자들은 13~15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5명으로 압축된 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명으로 좁혀 국토해양부 장관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새로 임명되는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4년 8월까지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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