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6:18

미래물류기술포럼 창립 1주년 국제 세미나 개최


국내 물류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미래물류기술포럼(NeLT)의 창립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가 14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미래물류기술포럼(의장 김성진, 김인세)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본 포럼의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을 비롯한 한국교통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부산대학교/한경대학교/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세미나에선 ‘물류기술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해운ㆍ항만 물류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하시스(Haasis) 박사(독일 해운 경제 및 물류 연구소 소장)와 창고 물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코스터(Koster) 교수(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가 특별 초청돼 각각 ‘미래 물류기술의 역할과 추진전략’,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물류센터의 고도화 기술’을 주제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국내 물류기술 전문기업들이 ‘부지절감을 위한 신개념 컨테이너 적재기술’, ‘음성인식 및 RFID를 이용한 물류시스템 첨단화’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업체들이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평가 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1)과 함께 개최돼 물류와 관련된 보관 및 분류 시스템, 피킹시스템, 운송시스템 등 국내외 최신 기술들을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는 “여러 분야로 흩어져 있는 물류기술 분야를 통합해 시너지를 얻고자 기획된 미래물류기술포럼의 성격에 맞게, 본 세미나는 물류기술의 현황과 미래 개발 방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해 봄으로써 물류기술 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가늠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