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2 17:41
KMI, 광양항 물류애로 해결방안 모색
12월 23일 오후 2시 광양항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 이하 KMI)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 이하 KCTA)과 공동으로 12월 23일 오후 2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의 물류애로 현황 및 대응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양항의 물류애로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수립, 문제점을 조기에 타개해 동북아지역 물류거점인 광양항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학소 KMI 원장, 부원찬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을 비롯해 이성웅 광양시장, 우유근 국회 법사위원장 등 업계, 기관,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범중 KMI 항만·물류연구본부장, 배종옥 전남대 교수, 차미성 국제물류협회 부회장, 길종진 KCTA 경영본부장이 광양항 활성화 방안 및 제언 등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발표 이후에는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의 진행으로 황종우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송태백 광양경제청 물류팀장, 류병은 세방기업㈜ 본부장, 김창곤 순천대 교수, 김형태 KMI 연구감리위원이 발표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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