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4 13:38

IPA, 아암물류2단지 푸드존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농심, SPC, 동암실업 대표 등 참석
인천항만공사(IPA)는 7월23일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CEO,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푸드존 투자유치 현장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주)농심 물류본부장, (주)SPC 통합물류본부장, 동암실업(주)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2시간 30분동안 배후물류단지의 현황과 비젼, 투자 환경, 인센티브, 아암물류 1·2단지 견학과 질의 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물류 및 투자업무 임원과 담당자를 초청해 인천항 배후물류단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조성될 푸드존내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해 수출입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이용 활성화를 촉진코자 개최한 것.

특히, 농심은 현장에서 당장 필요한 물류센터 부지를 물색 및 문의했으며, SPC는 자유무역지구내에서 외국계 기업과의 합작사업 의향 등을 표명해 향후 투자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 뒀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저렴한 임대료, 최적의 인프라, 다양한 세제혜택 등 인천항 배후물류단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국내 타 항만에 비해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설명회가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에게 인천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배후물류단지를 북유럽 수산물 가공 및 식품·제조·물류 분야의 글로벌 기업 물류센터가 입주한 고부가가치 물류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에 조성될 푸드존(Food Zone)은 올해 안으로 입주기업을 선정한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2년 경에 개장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