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국 스다오(石島)간 국제카훼리 운항선사인 석도국제훼리가 지난 3~4일 1박2일간 전라북도 정읍으로 회사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엔 회사 김상겸 대표이사와 서울 및 군산 전직원, 중국측 용개 부사장을 포함한 스다오 지사 등 한중 양국 전 임직원이 참여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한중합작회사인 석도국제훼리(주) 직원 모두가 언어의 한계를 털고 하나되는 화합과 화합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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