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3 17:56
NYK, 인도亞대륙 동안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자사선 투입
제휴선사와 4천TEU급 7척 운항 예정
NYK는 하파그로이드와의 합의를 통해 사전에 슬롯 차터한 자사선을 인도 아대륙 동안 익스프레스 서비스(IEX)에 추가로 투입함으로써 선복량을 증강했다.
CI에 따르면 동서비스의 파트너인 OOCL과 CMA CGM 또한 4천TEU급 선박 7척을 투입해 주간 정요일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선박중 한척은 NYK가 투입한다.
로테이션 기항지를 보면 Port Muhammad Bin Qasim(카라치), Nhava Sheva, Mundra, Damietta, New York, Norfolk, Charleston, Port Said, Jeddah 등이다.
IEX서비스는 막대한 재정적 손실로 인해 금년초 종결된 OOCL, Emirates Shipping Line, ZIM 그리고 SCI가 운영한 IDX서비스를 최근 일부분 변경한 것이다. 하지만 금년 7월 OOCL은 하파그로이드, CMA CGM, NYK와 새 파트너십을 맺고 IEX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북미/남아시아항로의 내년 교역량은 1백10만TEU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2007년 77만3천TEU보다 37.9%가 늘어난 수치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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