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6 11:48

국적선사 대상 항만국통제 기술세미나 열려

국토해양부는 한국선주협회 및 한국선급과 합동으로 26일 부산에서 국적 해운선사의 안전관리책임자, 공무감독 및 승선대기중인 선장 및 기관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항만국통제(Port State Control)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선 국·내외 해사안전정책 동향, 주요 국가의 항만국통제 동향 및 특이사항, 국제안전협약 적용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과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항만국통제 집중점검계획’의 주요점검항목, 준비사항 및 관련협약을 선사에 사전에 알려줘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항만당국의 점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국적선대의 급격한 증가로 외국항에서 중대결함으로 출항정지 처분을 받는 국적선이 늘자 올해 초 국적선 안전품질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국적 해운선사의 사장단, 안전관리자, 실무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항만국통제 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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