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5 14:30

한진해운,“아빠 회사에서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기”

임직원 자녀초청, 부산항 방문 및 한진 브레머하펜호 승선 행사 실시

한진해운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터미널 견학 및 방선 행사를 가졌다.

8월5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약 100여명 이상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 시설 및 장비 견학을 통해 해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 감만 터미널의 물류 업무 견학을 시작으로, 65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한진 브레머하펜호에 승선해 해상직원들이 생활하는 선원실 및 식당 등 내부 시설 견학을 비롯, 선장님의 설명과 함께 배의 중추기관인 기관실 및 브릿지 등을 둘러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한진해운 부산 해사그룹에 위치한 운항 훈련원의 모의 선박 조종실에서 기상 악화,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동일한 모의 운항 체험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이지훈(14)학생은 “운항 훈련원에서 모의 선박 조종을 직접 해보니 내가 거대한 배의 선장이 된 것 같았다”며“한국 수출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아빠가 하시는 일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가족사랑행사를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