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4 10:59
철광회사나 전력회사, 자원회사 등 해외화주가 일제히 자사의 해운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급등한 드라이 시황 대응으로 수송 코스트 삭감과 안정적인 선박확보를 목적으로 자사에서 신조선을 발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원료수입이 급격히 확대되는 중국, 인도의 하주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늘고 있으며 선형은 광석전용선이나 케이프사이즈 벌커가 중심이다.
해운시황 상승으로 향후에도 하중 의한 해운부문 강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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