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15:38
사프마린, 유럽-서아프리카 시장 강화
선복증강으로 경쟁력 강화 꾀해
사프마린이 유럽과 서아프리카간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복을 증대한다고 CI는 전했다.
2500TEU급 선복 투입으로 유럽·서아프리카 간 성장기회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 독일 Volkswerft Stralsund조선소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이번 투입 선박에 대해 Nakuru and Nuba라 명명했다. 또 이 선박의 자매함에는 Ngami, Nyassa, Nile가 있다.
현재 Nile선박은 북미동안과 남아프리카를 잇는 주간 서비스에 투입돼 있으며 머스크와 MSC가 공동운항중이다.
한편, 사프마린은 올해 7척의 선박을 인도해 신조선 인도 총톤수 25000TEU를 기록하고 있다. 〔외신 CI 온라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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