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1 16:54
함부르크수드, 두번째 6천TEU급 컨선 亞-남미 운항
함부르크수드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59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을 리오데자네이로호로 이름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지난 3월 리오데플라타호 이후 동급 시리즈 6척 중 2번째 인도되는 선박이다.
5900TEU급 컨테이너선은 함부르크수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이 선박은 12일 인도돼 아시아-남미동안 항로에서 5500TEU급 선박을 대체해 운항하다 가을께 유럽-남미항로 전배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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